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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 미국 테크 회사에서 10년 이상 일을 하고 깨달은 진급을 하는 팁과 방법 그리고 관찰
10 년 넘게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항상 테크에서 일을 했지만 이런 저런 포지션을 가지게 되었고 회사 문화, 정치, 그리고 운영되는 방식에 대한 경험을 다양하게 얻을수 있었다. 블로그를 적을땐 일정한 주제 없이 재테크이든 요리든 개인적인 일기장이든 영어로 한글로 자유롭게 생각 나는데로 적는 편이지만 이전에 직장에 관련된 글을 몇개 적어 본적이 있는데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여기 다시 공유해보겠다.
- 직장에서 인정 받는 간단한 방법
- 미국에서 직장을 찾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3가지 팁
- 고급개발자는 어떤게 다르고 어떤 능력을 필요로 하는가?
- IT 직장인 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Coronavirus) 기간 동안 재택근무 1 달간 하면서 느낀 재택근무의 장점과 단점
- Quality Assurance (QA) 란 일자리란 왜 필요하고 어떤일 을 하는건가?
- 프로그래밍, 코딩, 그리고 IT 테크를 공부하는 방법에 관하여…
- 솔루션 아키텍트(Solution Architect) 란?
다시 서론으로 돌아가서 이번 글에선 미국 회사에서 진급을 하기 위해 직접 경험에서 온 방법 그리고 팁을 적어볼려고 한다. 이전에 적었던 직장에서 인정 받는 간단한 방법 과 겹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 한편 깃허브로 옮기고 몇년이 더 지나고 다니 또 다시 깨닫는 부분이 있어서 어느정도 정리가 된 후 다시 이 글로 적어보는 것이다. 굳이 “진급을 하는 방법" 이 아닌 “미국 회사에서…” 가 앞에 붙은 이유는 한국 회사나 다른 나라 회사들은 다를수 있기 때문에 보편화 시키기엔 무리가 있었다고 보았다.
첫번째 관찰: 회사 마다 그리고 포지션 마다 진급을 시키는 방식의 차이점은 있다
첫번째 이야기 하고 싶은건 진급을 하기 위한 팁이나 방법 이라기 보다는 관찰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회사마다 진급을 시키는 방법에 대체로 일정한 패턴은 있으나 회사마다 그리고 포지션 마다 진급을 하는 방식에 대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여러 회사를 다니고 얻게 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보겠다.
첫 회사인 아메리칸 항공 (American Airlines) 에 다녔을땐 진급 이런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아니 신경을 쓰지 않았다기 보단 그냥 모든게 새로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