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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AI 나 머신러닝 (Machine Learning )이 인간의 모든 일자리를 대신할거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
요즘 GPT 에 관해서 이야기가 많다. 그것도 그럴것이 OpenAI 가 ChatGPT 를 발표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고 OpenAI 에 $1 billion USD 이상 투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제빠르게 GitHub Copilot, Microsoft 365, Bing 등등 GPT 를 사용한 엔진 기반으로 원래 제품들을 강화 시키거나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 했고 과거에 AI 나 머신러닝으로 대표적인 선두자로 알려진 구글 같은 기업들도 긴장하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대략 7년 전이였나… 한국 대표 서점인 교보문고에 갔을때 트렌딩 하는 책 중 하나에 앞으로 5년 미래 이런 책이 있어서 충동적으로 구매 한적이 있는데 자세하게 읽진 않고 스캔만 했지만 그때 당시 자주 언급되던 3D 프린팅 기술, 스마트 시티, 사물 인터넷 (IOT) 등등 이런 주제를 가지고 예측하고 파악하고 이야기 한 내용이 있었다.
그리고 몇년 전에 달라스 한인 상공회와 한국 다양한 기업들이 스폰서 해 주최한 리모트 KAITA 컨퍼런스를 통해서 발표한 주제 중 하나로 4차 산업혁명과 클라우드 미래 시장의 파라다임 시프트 가 있었다. 중요한건 사회나 사람들은 이런 미래에 대박이 될 주제들 예를 들어 다음 인터넷이나 다음 전기차 등등 미래를 미리 알고 점 치기 원하지만 그 중 실제로 제대로 실용화 되는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 성공성을 결정하는 여부는 결국 돈에 관련되지 않나 싶다. 테슬라 이전에도 전기차 프로토타입을 미리 만들었고 아이디어를 제공한 회사들이나 사람들은 제법 있었다. 하지만 돈 되는게 확실하지 않고 위험성만 가득한 전기차 시장에 도전할수 있는 기존의 자동차 회사들은 많지 않았고 회사들은 상장하면서 주주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회사들은 그냥 뭔가 멋있게 뭔가 시도한다 보여준다 하는 식으로 발톱만 담그기만 하지 실제로 몇십억 몇백억식 손해 보면서 계속 오랫동안 투자하는 회사들은 찾기 힘들다.
반면 테슬라가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는 우선 테슬라 이전에 Martin Eberhard 그리고 Marc Tarpenning 라는 두 미국인이 만든 프로토타입이 존재 했어서이고 첫 Tesla 는 Lotus 차제에 테슬라 엔진만 끼어 넣는 식으로 출시를 해서 그렇게 많은 투자 자금이 필요하지 않아서였다. 그리고 Elon Musk 의 좀 고집 쎄고 광기 같은 성격에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를 해서 가능한 일이였지만. 그리고 테슬라가 확실히 돈이 되자 이제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너도 나도 전기차를 만들자 라고 전략을 바꾼거 보면 처음 입문하기 힘든 전기차 시장의 문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