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이나 경험을 그때 그때 블로그에 적어야 하는 이유

한때 글을 적는걸 정말 좋아 한적이 있었다. 중고등학교 때 쯤 이였고 그때는 친구도 정말 없고 말도 없었던 시절이라 (지금도 그렇게 친구가 많진 않지만) 글로 생각을 표현하는걸 좋아했었다. 차이점은 그때는 그냥 종이에 펜으로 글을 써내려 간 적이 많았는데 지금은 컴퓨터에 페북 포스트나 블로그 혹은 메모지로 적는다는 차이. 전 회사 레드햇에 있었을때는 레드햇이 운영하는 개발자 블로그가 여러개 있어서 그런곳에 더 집중해서 적다보니 개인 블로그를 적는 시간이 줄어 들어야 했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았고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나면 그냥 글을 적어보다가 어디에 적합할까 고민해서 올리는 식이였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생각이나 경험을 그때 그때 블로그에 적어야 좋은 이유 몇가지를 나누어 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