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평범한 8반 웹툰" 엔딩과 “유나" 라는 케릭터에 관하여

평범한 8반 이라는 네이버 웹툰이 최근에 마무리 되었다. 나의 취미 생활 중 하나가 웹툰을 보는 것인데 이 웹툰은 제일 좋아하는 웹툰은 아니였지만 뒤로 가면서 좀 더 내용이 철학적으로 풀어가서 5장부터 더 관심이 가고 정독을 하게 된 웹툰이다. 반면에 대부분의 독자들은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악플이 주로 달리고 낮은 별점을 많이 주었다.
분명 영파카 라는 이 작가가 어느정도 전개를 쉬원하지 않게 이어가지 않은건 분명히 있었다. 웹툰이 끝났는데도 몇몇 캐릭터의 의문점과 뭔가 급마무리한듯한 느낌 그런건 좀 더 나아질수 없었나? 그런 질문은 들었다. 하지만 독자들이 원했던 유나의 해피엔딩 그리고 모든 커플들이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라는 식의 엔딩이 나지 않았던 점에서 불만족 스러움. 그건…